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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노인 학대예방-교통안전 홍보 나서
사회복지

문경경찰서, 노인 학대예방-교통안전 홍보 나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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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노인 학대예방-교통안전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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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서장 김정란)45일 문경시 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108명을 대상으로 노인 학대예방-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경찰은 경북 지역22개 시군 중19개 시군이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노인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노인 학대 실제사례를 소개하며 노인 학대 인식개선과 신고활성화를 소개했다.

 

노인 학대예방은 전화112,노인보호전문기관1577-1389,나비새김앱 등으로 신고하면 된다는 사실을,교통안전에 대해서는 올해 개정된 도로교통법7개 주요내용,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면허반납,농기계 운행 시 음주운전 금지 등을 안내한 것이다.

 

이로써 문경경찰서는 문경시 생활지원사108명이1인당 노인15명을 돌보고 있어,어르신1,500명에게 재 전파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정란 서장은지역사회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정보공유를 통해 노인안전 기반을 구축,사각지대에 방치된 범죄피해노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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