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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 서울 서초문화원 찾아 자매결연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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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원,서울 서초문화원 찾아 자매결연

문경문화원(원장 전홍석)은 8월14일 50여명의 문화가족이 서울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을 찾아 자매결연을 하고,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허준박물관,예술의전당을 탐방했다.
자매결연 행사장에는 두 문화원60여명의 문화가족과 조은희 국회의원,전성수 서초구청장,고선재 서초구의회의장,김태웅 전 한국문화원연합회장,서울시내 문화원장 등1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를 위해 전홍석 문경문화원장이 오래 동안 노력한 성과로 알려졌으며,두 문화원이‘큰 뜻을 모아 문명을 밝히는 횃불이 되자.’고 약속했다.

전홍석 원장과 박기현 원장은“대한민국문화원 대상을 수상한 서초문화원의 문화예술경영,문화예술사업 등을 벤치마킹하여 더욱 발전하는 문경문화원이 되고 또한 서초문화원의 인적자원을 활용하고 문경의 특색 있는 지역문화를 대한민국의 중심지인 서초에 전파할 수 있도록 양 문화원이 상호교류를 활발히 이어나가자.”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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