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 동로중학생 6명, 전국 창의력대회 장려상 수상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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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중학생6명,전국 창의력대회 장려상 수상

문경 동로중학교(교장 성은순)는 학생6명이‘2024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장려상을 수상했다고8월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올해는8월8일부터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동로중학교 학생6명이 모인‘애플트리’팀은 김한기 지도교사와 함께3일 동안 표현과제,제작과제,즉석과제를 해결하며 다른 팀들과 경합을 벌였다.
특히 표현과제에서는 방학 동안 열심히 준비한 연극을 실수 없이 모두 보여주었으며,과제를 해결하는 동안 학생들은 자신들의 창의력과 상상력,문제해결력을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3학년 박모 학생은“경상북도 대표로 전국 대회에 나가서 상도 받아서 정말 뿌듯하다.”며, “과제를 해결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다양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었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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