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성면 바르게, 추석맞이 환경정비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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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바르게,추석맞이 환경정비

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위원장 이무열)는8월30일 오전5시부터 회원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야교~남호리(문경읍 경계)일대에서 추석맞이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곧 방문할 추석 귀성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도로변의 풀을 베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한마음으로 환경을 정비했다.

이와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퍼포먼스에 동참해 문경시민의 간절한 염원에 힘을 보탰다.
이무열 위원장은“앞으로도 깨끗한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또한 제2중앙경찰학교가 문경시 마성면에 유치될 때까지 바르게살기운동 마성면위원회에서도 힘을 쓰겠다.”라고 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이른 새벽부터 많은 위원들께서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성면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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