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새마을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다짐하고 청소해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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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새마을회,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다짐하고 청소해

문경시 영순면 새마을회(회장 남정수,부녀회장 김은자)는9월2일 추석을 앞두고 귀성객들에게 아름다운 고장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관내 도로변 풀을 베고 환경을 정화했다.
이들은 일하기 전에 새마을 회원30여 명이“제2중앙경찰학교는 문경이 딱!입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 영순면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일은 회전교차로~영풍교, (구)영동초~이목삼거리 등에서 새벽부터 이루어졌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앞으로도 깨끗한 고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제초작업행사로 바쁘신 가운데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에 힘까지 보태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영순면새마을회는 매년 국토대청결운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농약 빈 병과 헌 옷 수거,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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