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이민숙 기자
입력
오는 20일 복합인형극 ‘제페토와 피토키오’ 개최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점촌1동 돈달마을 꽃끼리정원이 지난 6일 오색 빛깔 꽃향기와 아름다운 선율로 가득 찼다.

 

‘2026<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들락() 날락() 문경의 일환으로 개최된 3회 돈달마을 꽃끼리정원 음악회에는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을 이뤘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점촌1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꾼 꽃끼리정원을 배경으로 마을의 상생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해, 점촌1동 돈달풍물단의 활기찬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합주, 설장고, 가요, 하모니카 연주, 그룹 사운드 리멤버스 밴드의 무대까지 이어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특히 공연과 함께 진행된 꽃박람회-화분 만들기 체험은 참여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며,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 주민노래자랑은 온 마을 주민이 하나 돼 즐기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점촌1동 한 주민은 우리 손으로 가꾼 정원에서 이웃들과 함께 공연을 즐기니 마을에 대한 자부심이 생기고 활력이 넘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꽃끼리정원의 뜨거웠던 열기는 오는 20일 문화꾸러미창작소(문경시 점촌로 7) 5층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다가오는 7번째 프로그램 모여라 함께 놀자에서는 인형극단 두드림의 복합인형극 제페토와 피노키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인형극 체험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점촌1동 돈달마을 ‘제3회 꽃끼리정원 음악회’ 열어

오전 공연은 어린이들을 초청해 서로 다름의 가치자아 존중감을 일깨워주는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체험형 인형극이 펼쳐지며, 저녁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리오네뜨(꼭두각시 인형) 퍼포먼스가 포함돼 한층 더 수준 높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 문화연구소 관계자는 꽃끼리정원 음악회가 주민 화합을 도모한 것처럼, 이어지는 인형극 공연 역시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고 일상 속 문화 향유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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