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 생태계교란식물 가시박 제거 활동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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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5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채태식)는 지난 4일 점촌5동 관내 하천변, 유휴지 일원에서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을 제거하고, 환경을 정화했다.
이번 활동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토종 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는 가시박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힘을 보탰다.
가시박은 보름이면 나무 한 그루를 덮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번식력이 뛰어나고, 종자가 땅 속에서 7년을 휴면 상태로 버틸 만큼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곤충들의 먹이가 되지 않아 하천변을 따라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 교란종이다.
채태식 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지만 지역 생태환경 보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점촌5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연종 점촌5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점촌5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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