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대학교 간호학과, 계명대 의대 해부학교실에서 카데바 실습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 간호학과(학과장 윤영주)는 지난 12일 2학년 재학생들의 임상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카데바(Cadaver) 1차 실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카데바 실습을 통해 해부학 이론 수업에서 배운 인체 각 기관의 위치와 구조를 실제 인체로 직접 관찰하고, 이를 통해 해부학적 이해를 한층 높였을 뿐만 아니라, 향후 임상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의 기초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2회에 걸쳐 운영되며, 오는 18일 2차 실습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교육과 연구를 위해 자신의 몸을 기증한 기증자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생명의 소중함과 예비 간호사로서 갖추어야 할 윤리적 책임감을 배웠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재와 모형으로만 접했던 인체 구조를 실제로 관찰하며 해부학적 지식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며 생명존중의 가치와 간호전문직으로서의 책임감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윤영주 간호학과장은 “카데바 실습은 학생들이 해부학적 지식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임상 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최고의 기회”라며, “현장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경대학교 간호학과는 이론과 실습을 연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전공 역량 강화와 현장 적응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문경대학교는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된 4차 유지취업률 조사에서 85.6%를 기록하며, 전국 130개 전문대학 중 4위, 대구·경북권 20개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