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PNG

ºC

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베트남(VN)
logo
  • 일반
  • 정치
  • 인물동정
  • 사건사고
  • 사회복지
  • 교육문화
  • 오피니언
  • 지홍기 칼럼
  • 한 장의 지혜
  • 전체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4)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4)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

지홍기 칼럼 / 영남대학교 명예교수, 전)국가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전)한국물학술단체연합회 회장

자연의 시계(時計)계절은 인간이 만든 시간의 틀보다 훨씬 오래된 자연의 시계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이 네 계절은 단순한 기후의 변화가 아니라, 생명이 순환하는 리듬(Rhythm)이다. 계절은 말없이 흘러가지만, 그 변화의 곡선 속에 인생의 진리가 숨어 있다. 자연이 돌아가는 질서는 곧 인간의 삶에도 적용된다. 그러므로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는 말은 단순한 비유(比喩)가 아니라, 하나의 우주적 법칙이다. 봄, 시작의 설렘봄은 탄생의 계절이다.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3)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3) 강물은 멈추지 않는다

흐름의 은유(隱喩)강물은 인생의 거울이다. 고요히 흐르지만 결코 멈추지 않는다. 바위에 부딪히면 돌아가고, 길이 막히면 굽이친다. 그러나 결국 바다에 이른다. 인간의 삶 또한 그러하다. 우리는 수많은 장애물과 돌부리를 만난다. 그러나 멈추지 않고 흐르는 자만이 새로운 길을 찾아낸다. 강물의 흐름은 바로 인생의 의지(意志)이며, 지속(持續)의 상징이다. 흐른다는 것의 의미흐른다는 것은 버리고 흘러가는 것이다. 강물은 자신이 지나온 자리를 붙잡지 않는다.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2) 나무처럼 살아가기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2) 나무처럼 살아가기

나무의 인생 수업나무는 인간처럼 말하지 않지만, 그 존재(存在) 자체가 한 편의 인생 교과서다. 한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비바람(Wind and Rain)을 견디며, 해마다 새 잎과 낙엽으로 순환한다. 그 느림 속에 묵직한 생의 철학이 있다. 우리는 끊임없이 이동하고 변화를 추구하지만, 나무는 한 자리를 지키며 세상의 흐름을 받아들인다. 나무의 삶은 ‘움직임보다 머묾(Stay)’의 가치를 가르친다. 뿌리의 의미나무가 거대할수록 그 뿌리(根)는 깊다.

실시간 인기기사

1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4)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
한 장의 지혜. 제2장 자연과 인생. 14) 계절은 인생을 닮았다
2
[인터뷰] 문경 출신 정연모 경희대 명예교수
[인터뷰] 문경 출신 정연모 경희대 명예교수
3
광복 81주년, 문경 곳곳 태극기 물결…‘의로운 도시 문경’ 빛났다
광복 81주년, 문경 곳곳 태극기 물결…‘의로운 도시 문경’ 빛났다
4
김학홍 문경시장,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 추석 전 25만원 지급
김학홍 문경시장, ‘고유가 위기 대응 지원금’ 추석 전 25만원 지급
5
문경시 농촌 왕진 버스 산양초등학교에서 첫 시동
문경시 농촌 왕진 버스 산양초등학교에서 첫 시동
logo
PC 버전

주소: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6길 13

등록번호: 경북 아00176

사업자등록번호: 511-08-48441

편집인: 이민숙

발행인: 이민숙

청소년보호책임자:이민숙

대표전화: 010-5896-3393 │팩스 : 054.554.3393│E-mail : [email protected]

Copyright by 문경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rssRSS

POWERED BY

logo Pressc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