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원식 문경시장 예비후보, 조직‧세 과시 NO, SNS·경청 YES

엄원식 문경시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새 시대에 맞는 선거 운동을 지향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직과 세 과시라는 구시대 선거 운동을 과감히 벗어던지고, ‘SNS’와 시민의 삶 속으로 깊숙이 파고드는 ‘대면 경청 선거’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 민생 현장 ‘경청투어’ 박차

엄 예비후보는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경청 투어’를 핵심 일정으로 잡았다. 농민단체인 오미자 생산자 협회를 비롯해 소상공인, 청년 등의 단체들과의 연쇄 간담회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서 나온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약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는 ‘정치신인’다운 참신함과 동시에 현장 중심의 실전형 리더십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 ‘정책 유튜브 30편’을 통한 심층분석과 살아 있는 현장을 소개하는 숏폼까지

SNS를 활용한 스마트한 소통도 눈길을 끈다. 엄 예비후보는 지역의 비전을 담은 ‘정책 유튜브 30편’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업로드 중이다. 글자 위주의 딱딱한 공약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후보의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로 선거 캠페인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후보 측은 “SNS는 단순한 홍보 도구가 아니라, 시민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는 정책 통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현장의 활기찬 목소리들도 숏폼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 출판기념회 이어 ‘시민 밀착형’ 정책 발굴 지속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북토크에서도 ‘내빈소개’를 생략하는 등 시민들과의 접점을 넓힌 엄 예비후보는, 화려한 의전과 세 과시 중심의 선거 운동에서 벗어나 낮은 자세로 시민들을 만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이를테면 지역의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고급 안마의자가 노인들에게는 오히려 관절 건강에 부담을 준다거나, 실외에 마련된 운동기구보다는 경로당 실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기구가 절실하다는 등 현장에 밀착된 ‘시민 생활 정책 100선’을 발굴해 공약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엄 예비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가장 큰 무기는 진정성과 정책의 구체성이라고 생각한다”며, 단 한 명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유튜브와 SNS를 통해 정책화하는 민생과 현장 중심의 선거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선거사무실은 이야기와 의견을 나누는 문턱 없는 열린 카페로 운영 중이라며 시민 누구나 찾아주기를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문경매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