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교육지원청,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 가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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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유진선)은 지난 2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56명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자격 취득을 위한 ‘2026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위탁해 운영했으며, 수학여행‧수련활동 등의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했다.
연수는 법정 의무교육과 다양한 부상 상황과 대처 등 실습 중심 강의로 구성했으며, 올해는 온라인 이론 과정과 실습 위주의 현장 연수를 결합한 블렌디드 러닝 방식으로 진행, 연수의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부상 유형별 대처 요령과 응급처치 시 유의 사항, 그 사례 들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참석자들은 2인 1조로 짝을 이뤄 붕대 압박, 지혈, 부목 적용, 심폐소생술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을 했다.
김진탁 교육지원과장은 “2025년 11월 개정 시행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학교안전법)에서는 교원이 안전 조치 의무를 다한 경우, 정당한 교육활동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한다’라는 조항이 있다. 오늘 연수는 이런 법적 책무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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