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시 ‘아동꿈키움 바우처’, 1200여 명ㆍ연 30만원 혜택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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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아동꿈키움 바우처’, 1200여 명ㆍ연 30만원 혜택
문경시 ‘아동꿈키움 바우처’, 1200여 명ㆍ연 30만원 혜택

문경시는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아동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고, 대상 아동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경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1200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인당 연간 30만 원이 지원되는 맞춤형 복지 정책으로, 바우처는 전용 카드 형태로 지급되며 4월부터 122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 재학생은 집중신청기간을 통해 바우처 카드 발급이 완료됐으며, 현재 사용이 가능하다. 관외 학교 재학생ㆍ학교 밖 아동은 주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ㆍ발급 절차가 진행 중이다.

 

바우처는 등록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악·미술·무용 등 예능 교육과 서점 등 교육 분야를 비롯해 영화관·공연장·박물관 등 문화시설, 수영장·체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가맹점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문경 에코월드, 문경 도자기박물관, 문경 국민체육센터 등 지역 주요 시설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이번 사업은 지역 내 학원, 서점, 문화·체육시설 등 가맹점 이용을 촉진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문경시는 가맹점도 연중 상시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교육지원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문경시 신은옥 교육지원과장은 아동꿈키움 바우처가 아이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돕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지역 내 가맹점 이용을 통해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 교육지원과(054-550-6616)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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