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모전초 3학년 3반, 어버이날 맞아 복지관 어르신들에게 효 실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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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교육으로 잇는 세대 공감

문경 모전초등학교(교장 박창진) 3학년 3반 학생 26명은 8일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 ‘사랑과 감사의 효(孝)잔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은 활동에 앞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을 받은 뒤 조별 역할을 나눠 어르신들께 밝게 인사하며 옷깃에 찍찍이(벨크로)를 부착하고, 그 위에 홍도화를 정성껏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리코더로 ‘어머님 은혜’를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한 학생은 “어르신들께 꽃을 달아드리니 정말 기뻐하셔서 뿌듯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박창진 교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공감과 배려를 직접 실천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구교육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전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구교육, 체험 중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미래 사회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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