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생활개선회원 32명,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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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가정 출생·육아멘토링 나설 준비 완료
문경시 생활개선회원 32명,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문경시 생활개선회원 32명,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 취득

문경시 생활개선회원들이 육아활동지원사 자격증을 취득하며 농촌가정의 출생·육아를 돕는 멘토로 나설 준비를 마쳤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미자)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대응책으로 농촌 가정 육아 멘토링 교육을 추진하고, 생활개선회원 32명 전원이 육아활동지원사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고령화와 돌봄 인프라 부족으로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문화 가정 등 양육 취약 계층의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시는 육아 경험이 풍부한 생활개선회원들을 대상으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교육에서는 영유아 발달 이해, 부모 상담 기법, 돌봄 실무 등 현장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으며, 교육생 전원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이승순 회장은 회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만큼, 육아가 개인의 책임을 넘어 지역이 함께하는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자 소장은 생활개선회원들은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와 실천으로 모범이 되어왔다이번 자격증 취득을 계기로 농촌 지역의 육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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