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지역 아동·부모 80여 명 함께한 인형극 공연 성황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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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과문화연구소, 6월엔 ‘문경 정자문화 체험 답사·음악회’ 개최
지역 아동·부모 80여 명 함께한 인형극 공연 성황
지역 아동·부모 80여 명 함께한 인형극 공연 성황

사회적협동조합 로컬과문화연구소가 지난 20일 개최한 복합 인형극 공연이 지역 아동과 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이와 보호자 등 80여 명이 참여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으며, 아이들에게는 상상력과 교훈을, 부모들에게는 자녀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공연 내내 아이들은 등장인물의 움직임과 이야기 전개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웃음과 박수로 호응했고, 부모들 역시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현장을 찾은 보호자들은 아이들이 공연에 몰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형 프로그램을 넘어 어린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가족 간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아동·부모 80여 명 함께한 인형극 공연 성황
지역 아동·부모 80여 명 함께한 인형극 공연 성황

한편 로컬과문화연구소는 오는 617일 오후 3시부터 컬쳐라인, 주암정사랑회와 함께 문경의 대표 정자(亭子) 문화 체험 답사 및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대표적인 정자 문화와 지역 유적을 탐방하며 옛 선비들의 풍류와 전통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백석정, 병암정, 주암정 일원에서 진행되며 문화해설과 전통음악 공연, 서예 퍼포먼스, 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백석정에서는 색소폰 공연과 문화해설이 진행되고, 병암정에서는 가야금 공연과 봉서리 삼층석탑·봉천사 경내 답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 주암정에서는 소리 공연과 기타 연주, 서예 퍼포먼스와 함께 차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로컬과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아이들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이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정자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준비했다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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