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육’ 개강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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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 16일(초급), 17일(중급) 이틀에 걸쳐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한국어 교육’을 개강하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했다.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주민, 중도입국자녀, 외국인주민 등 지역 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들의 일상생활 적응과 지역사회 소통 능력 향상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2026년 한국어 교육은, 외국인주민이 겪는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관습의 차이 등으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학습자의 한국어 수준을 고려해 단계별로 반을 구성했으며,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영역을 균형 있게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결혼이민여성, 중도입국자녀, 외국인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수준 단계별 4개 반으로 나눠 1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박소희 센터장은 “봄과 함께 시작하는 한국어 수업에 대한 기대가 크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가족의 성장과 가족관계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형태에 맞는 맞춤형 교육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센터 홈페이지, 카카오 채널,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각종 프로그램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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