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자연생태박물관, 식목일 맞아 ‘어린이 씨앗 심기’ 개최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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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5일간, 아이들 손으로 직접 피우는 생명의 기쁨 체험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문상운)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씨앗 심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는 과정을 통해 자연의 생명력을 직접 체험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보호와 지구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친환경 모종 화분에 꽃 씨앗을 심어 자신만의 ‘반려 식물’을 만들게 된다. 특히 단순히 식물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식목일의 의미와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새재의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한 친환경 목조건물로, 다양한 생물 표본 전시와 어린이 놀이시설인 ‘벅스 어드벤처’ 등을 운영하며 지역 생태교육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우리 아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심은 씨앗이 자라나는 과정을 보며 지구를 아끼는 마음도 함께 쑥쑥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자연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경자연생태박물관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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