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동성초, ‘이구동성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효 콜라보 개최

이민숙 기자
입력
한지로 만든 복숭아꽃 달아드리고 노래 공연 펼쳐 세대 간 벽 허물어
동성초, ‘이구동성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효 콜라보 개최
동성초, ‘이구동성 어르신’과 함께하는 따뜻한 충효 콜라보 개최

문경 동성초등학교(교장 김영호)는 지난 7, 충효주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대 공감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 세대가 함께하는 이구동성 어르신과 동성 다품남매의 충효 콜라보라는 주제로 동성초 도서관에서 학생 17명과 지역 어르신 1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정을 나눈 것이다.

 

이날 학생들은 어르신들께 고사리 손으로 시원한 안마를 해드리는 것을 시작으로, ‘어버이 은혜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노래 2곡을 합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전통한지로 직접 만든 복숭아꽃(효도화)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꽃도 달아주고 노래도 불러주니 친손주처럼 기특하고 마음이 훈훈해졌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담당교사는 아이들이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충효의 의미를 몸소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세대 간 공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성초등학교는 이날 행사를 위해 생활용품 선물과 떡, 햄버거 등 풍성한 다과를 준비해 어르신들과 학생들이 함께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