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맞아 위문품 전달 추석을 맞아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장호, 이휘남)와 동 직원들은 9월 11일(수) 점촌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과 함께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운동을 펼쳤다.
협의체는 자체 특화사업으로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가족과 왕래가 없어 홀로 추석을 보내는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17가구에 사골곰탕, 두유, 김을 전달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라는 인사도 전했다. 이휘남 민간위원장은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점촌4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 “항상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협의체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에도 많은 관심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점촌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안전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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