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가족센터, 결혼이민여성 공방 운영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2023.10.0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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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족센터,결혼이민여성 공방 운영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10월4일 오후1시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힐링타임 나만의 작은 공방’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점촌도서관과 함께 결혼이민여성들의 독서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나,올해는 나만의 작은 공방 만들기로 힐링타임을 가져보는 것으로 이날부터11월1일 까지 매주 월,수요일 총8회 진행할 예정이다.
‘힐링타임 나만의 작은 공방’은 생활 속 필요한 작은 소품(원목우드 트레이,키친타올 홀더 등)들을 다양한 공예 체험으로8개 작품을 만들어 결혼이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시키고 힐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참가자는“내가 직접 색칠하고 디자인을 해서 정말 나만의 작품이 만들어 지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다음 시간은 트레이를 만든다고 하는데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문경시가족센터는 양육친화적인 가정을 만들기 위해 부모교육과 부모자녀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센터 홈페이지,카카오 채널,페이스 북 등을 통해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shms20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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