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문경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 개최

문경미래교육지구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이경옥 문경교육지원청 교육장,신현국 문경시장)는 문경미래교육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경상북도교육청과 문경시의 업무협약체결(MOU)로 구성돼2026년까지4년간 운영되며,문경 지역 사회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문경미래교육지구의2023년 사업 경과보고와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자문을 얻고 지역사회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경옥 교육장은“미래교육지구 사업 첫 해로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 구축,온마을이 함께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문경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살리는 특색프로그램 계발,꿈을 주도적으로 키워가는 학생자치 인문·문화·예술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며, “앞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문경의 따뜻한 행복 교육을 실현하여 마을 안에서 아이들이 미래의 꿈을 키우는 행복교육공동체가 실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