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문경 산북면 농로 추락사고… 70대 여성 심정지, 2명 경상

이민숙 기자
입력
1톤 포터 커브길서 2m 아래 추락 추정… 소방당국 긴급 구조·병원 이송
사진-제미나이.
사진-제미나이.

문경시 산북면에서 1톤 포터 차량이 농로 커브길을 달리다 약 2m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고 2명이 다쳤다.

 

경상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20일 오후 17분께 접수됐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구조 활동을 벌였다.

 

사고 차량 조수석에 타고 있던 70대 여성은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기본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오후 254분께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이 차량에는 심정지 상태의 70대 여성 외에도 70대 여성 1명과 70대 남성 1명이 함께 타고 있었으며, 이들은 비교적 가벼운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톤 포터가 산북면의 농로 커브 구간을 지나던 중 도로를 이탈해 약 2m 아래로 추락한 뒤 전도 또는 구른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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