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국립종자원 경북지원, 올해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접수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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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경북지원,올해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접수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지원장 서봉열)은 대구경북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2023년산 콩 보급종3품종245톤(대원179,대찬26,선풍40)과 팥 보급종1품종1.3톤(아라리)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보급종 신청기간은2월1일부터3월17일까지이며,공급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콩은 소독·미소독 종자를 선택해 신청 가능하나,팥은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시행에 따라 등록된 소독약제가 없어 미소독 종자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미소독 종자를 공급받은 농가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별도로 소독 처리해 파종해야 한다.
신청한 보급종은 오는4월1일부터5월10일까지 농업인이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가격은 일반콩의 경우 소독·미소독 구분 없이26,590원/5kg,나물콩의 경우27,640원/5kg이며,팥은46,060원/5kg이다.
기타 보급종 신청·공급과 관련된 사항이나 종자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문의사항은 적극행정을 위해 금년부터 전면 시행하는 정부보급종 콜센터(☎1533-8482)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go.kr),시·군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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