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일] 산북면

[이런 일 저런 일]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설맞이 명절선물 전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매년 명절에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다.

엄상희 민간위원장은“다가오는 설날,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바쁜 와중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협의체와 함께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자치회,퇴임이장 격려-친절 실천 결의 다져

이날 회의는 금천·대하리천 수해복구에 대한 계획 보고,퇴임이장 감사패-퇴임기념품 전달,행정사항 전달,친절운동 실천 결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25개 마을이장 중 중4개 마을이장이 퇴임했으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엄상익 산북면장이 감사패를,황영우 이장자치회장이 퇴임기념품을 전달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시 실현을 위해 산북면 이장자치회가 앞장서겠다는 결의를 다지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수해복구를 위한 계획이 구체화되어 시행하는데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누락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다.마을 깊숙한 부분까지 파악하는 이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민관이 합심하여 수해 피해를 하루빨리 극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황영우 이장자치회장은“퇴임하시는 네 분 이장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세계1등 친절도시 문경시 실현에 산북면 이장자치회가 앞장설 수 있도록 생활 속 친절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