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런 일] 마성면
[이런 일 저런 일]마성면
◆새마을회,음식 나눔 행사로 주민들과 따뜻한 정 나눠

마성면회(협의회장 이승중,부녀회장 김대진)는2월7일 마성면 소야솔밭에서 개최된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축하하며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 참가한 마성면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에 참석하기 위해 시간을 낸 주민들에게 어묵과 음료를 대접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날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이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음식 나눔 행사도 준비한 음식이 모두 동이났다.
김대진 부녀회장은“마성면의 명소라고 할 수 있는 소야솔밭에 그라운드골프장이 개장하여 더욱 활기를 띠었으면 좋겠다.”며“추운 날씨에도 개장식을 축하하러 오신 분들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말했다.
◆새마을회,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마성면새마을회는7일 문경장날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으며,새마을남녀지도자는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해 장바구니를 챙겨 각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김대진 부녀회장은“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며“장보기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촌중앙로타리클럽,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점촌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태건)은2월7일 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2가구에 후원금60만 원을 전달했다.
점촌중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꾸준한 봉사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단체로,이날 회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2가구에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나기를 돕기 위해30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태건 회장은“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 이웃을 살피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저영 마성면장은“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계신 점촌중앙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후원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힘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