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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2동 도시재생사업 올해 6년차 마지막 해
사회복지

점촌1동, 2동 도시재생사업 올해 6년차 마지막 해

이민숙 대표 기자
입력

점촌1, 2동 도시재생사업 올해6년차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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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甲辰年)새해 점촌1, 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점촌1, 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은2019년 선정돼 올해까지 추진하는 총6년간의 국고보조사업으로 침체된 원도심에 다양한 어울림 플랫폼을 조성하고 주민 커뮤니티의 활성화를 지원한다.

 

현재 찻사발공방,문화꾸러미창작소,중앙어울림센터(중앙시장)등 준공 거점시설에서 도예체험공간과 작은 도서관,상인역량강화 교육 등 지역주민이라면 항상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이 개설돼 있으며,문화의거리를 중심으로 상점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등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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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연차인 올해에는 세대공감어울림센터(.극동호텔)와 광부아트갤러리(.점촌가구),점촌C,미로타운(.나하나예식장)의 준공으로 거점시설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지역 내 창업플랫폼 확충을 위해 창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를 모집하여 컨설팅 및 멘토링을 지원하며,점촌 점방가로의 핵심점포 발굴·육성을 위한 대상점포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로컬푸드의 생산 및 제조·유통 공간을 조성하여 일자리창출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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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는 매년문화의거리 내에서 개최된 파머스마켓을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윤효근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2024년은 도시재생사업 첫 시작의 평가표가 매겨지는 점촌1, 2동 도시재생사업의 마지막 해인만큼 거점시설의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련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침체된 원도심 활성화라는 사업의 목표를 다시금 세워 마지막 사업추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사업 관련 정보는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와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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