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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문경대-경상북도-문경시, MOU 체결
교육문화

숭실대-문경대-경상북도-문경시, MOU 체결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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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문경대-경상북도-문경시,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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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219숭실대-문경대-경상북도-문경시가 한자리에 모여MOU를 체결하고,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로써 숭실대와 문경대 통합을 바탕으로 이루어질 숭실대 문경캠퍼스 설치에 한걸음 더 나가게 됐다.

 

업무협약서에는 신현국 문경시장,이철우 경상북도지사,고정환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추진위 공동위원장,오정현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사장,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신대섭 남북학원 이사장,신영국 문경대학교 총장이 함께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숭실대학교와 문경대학교의 통합에 의해 숭실대 문경캠퍼스를 설치하는데,경상북도와 문경시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한 것이 주 내용이다.

 

이로써 지자체와 고등교육기관의 새로운 상생 모델로서 대학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도권 인구집중과 지방소멸화를 극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방법으로 조명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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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숭실대학교 이덕실 이사(()수암제약 대표이사),박영립 이사(법무법인 최앤박 대표변호사·화우공익재단 고문),박영서 도의회 부의장,도의원,황재용 시의장,시의원,·도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오늘 협약은 우리시의 미래를 밝혀줄 뜻깊은 서약으로지방소멸이 시대적 화두이자 교육생태계가 급변하는 지금이 위기이자 기회라며, “정부의 정책 전환에 따른 다양한 지원과 고등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문경시와 경상북도,의회와 모든 시민의 염원을 담아 문경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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