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계향 선양회,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개최

문경 장계향 선양회,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개최

이날 행사에서는 박세정 명예회장을 비롯한 회원30여명이 참여해 서로 열띤 경쟁을 펼치며 승패를 떠나 화합과 단결을 통한 단체의 발전을 기원하며,새해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회원들은 윷놀이 자리에서‘윷 나와라,모 나와라’등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으며,지역사회 활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결의에 이어,대보름 음식을 서로 나눠 먹었다.

이윤자 회장은“회원 모두가 한데 어울려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갑진년 정월 보름달처럼 회원 모두가 건강하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는2011년 경북의20여개 시군 여성1,200여명이 모여 구성한 사단법인으로,경북지역 여성들의 정신적 멘토로서‘음식디미방’의 저자 장계향 선생을 선양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