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새마을회, 사랑의 영농 시작

점촌2동 새마을회,사랑의 영농 시작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영농작업은 폐비닐을 수거하고,거름과 비료 뿌리기,밭이랑 고르기 작업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정비한 영농작업장에는 옥수수를 파종하고7월경 수확해 수익금은 관내 독거노인,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이웃사랑 실천에 쓸 계획이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새마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영농작업에 참여하여 행사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지역의 행사와 봉사에 늘 앞장서고 기여하는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농약 빈병 분리수거,정리 작업 실시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이번 자원재활용 활동을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는 점촌2동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항상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촌2동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자원재활용을 통하여 아름다운 점촌2동 만들기에 힘을 보태어 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