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JC, 법무법인 화인과 장학사업 협약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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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JC,법무법인 화인과 장학사업 협약

문경청년회의소(문경JC,회장 전진영)는 청소년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법무법인 화인(대표변호사 정홍식)과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3월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경JC는 화인으로부터 매월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아 문경의 청소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화인은2017년부터 올해까지7년 동안 총8,400만원의 장학금을 문경의 청소년들을 위해 지원해오고 있으며,올해는 더욱 세심하게 지원이 필요한 대상을 발굴,장학사업의 취지와 목적을 구현하고자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문경JC와 함께 협업하게 된 것이다.
문경청년회의소는 지역의 청년 리더를 양성하는NGO단체로 공익캠페인,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민주적인 회의로 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청년단체다.
법무법인 화인의 정홍식 대표변호사는 문경읍 출신이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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