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통기타 기초반 개강

문경시가족센터,다문화가족 통기타 기초반 개강

문경시가족센터(센터장 박소희)는3월14일 중앙시장길 노브랜드 건물2층에서 다문화가족 지역맞춤형사업‘통기타 기초반’을 개강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15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10월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19시부터21까지 진행한다.

참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지역사회 소속감 향상,문화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참여자들은“통기타를 열심히 배우고 많이 연습해서 내년 다문화축제,지역에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았겠다.”고 밝혔다.

박소희 센터장은“중·장년의 부족한 여가 활동을 위해 준비한 통기타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주민들의 자기 개발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