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옥수수 심어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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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새마을회,사랑의 옥수수 심어

영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남정수,부녀회장 김은자)는3월22일 회원20명이 참석한 가운데,영순면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사랑의 옥수수’를 심었다.
이날 심은 옥수수는6~7월 경 수확해 판매 수익금으로 연말에 관내 독거노인과 어렵게 사는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남정수 협의회장과 김은자 부녀회장은“올해도 작물 재배가 잘 되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연 면장은“이른 아침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주셔서 영농작업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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