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점촌북초교, 인공지능(AI)교육센터 체험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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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북초교,인공지능(AI)교육센터 체험

점촌북초등학교(교장 하미경)는3월22일(금)전교생을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인공지능(AI)교육센터의 찾아오는1일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인공지능과 로봇,드론으로 물류의 혁신이 일어나는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 살펴보며 로봇 자동차가 스스로 작동하고 있는 현장 동영상 등을 시청한 후EV3로 나만의 로봇 자동차를 만들었다.
EV3의 각 부위별 명칭과 기능 이해,기본 조작 기능을 익힌 후 초음파,컬러,터치 센서로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었고,블록 코팅으로 나만의 인공지능 코딩 프로그램을 만들어EV3을 작동시켰다.

6학년 김아무개 학생은“여러 센서를 작동해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미래에 로봇이 더 발전할 것 같으며,다음에도 또 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라고 밝혔다.
하미경 교장은“첨단 산업시대의 주역인 우리 학생들이 인공지능 로봇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고,앞으로도 변화하는 시대의 주역으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점촌북초등학교는 올해 디지털 온 선도학교,미래형 융합교육 선도학교, IB선도학교 등을 운영하며 명품 미래교육 선도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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