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대학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 실시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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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실시

문경대학교(총장 신영국)는4월3일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을 벌였다.
이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사고 등으로 혈액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로 인한 혈액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전10시30분부터 오후4시까지 캠퍼스 내 이동 헌혈 버스에서 진행됐으며,학생과 교직원들이 헌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신영국 총장은“매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사랑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귀중한 생명을 살리고,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대학 구성원들이 더 적극적으로 헌혈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문경대학교는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에서‘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 2022년부터‘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과‘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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