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족센터, 토요영어학교 운영

문경시가족센터,토요영어학교 운영

토요영어학교는 문경시가족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모집하고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학생교사들이 수업하는 방식으로 운영해60여명이 참가했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영어가 쉽고 재미있게 느껴지는 경험을,글로벌선진학교 학생교사들에게는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기부하는 교육과정이었다.

토요영어학교에 참석했던 한 초등학생은“영어이름이 생겨서 좋았고,영어 공부가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교사로 섬겼던 글로벌선진학교 학생은“아이들이 집중해서 수업을 듣고 또 즐겁게 활동하는 것을 보며 뿌듯하고 보람이 되었다.”고 했였다.

토요영어학교는 하반기에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문경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