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마성면 새마을회, 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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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회,행복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

마성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승중,부녀회장 김대진)는5월20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활동으로 소외된 집에 도배장판과 청소를 했다.
매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으로 어려운 집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올해는 문경시 희망복지지원단,이화전력,마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했다.
이승중 협의회장은“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어 다행이고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받는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마성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지성환 마성면장은“주거 취약계층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하여 매년 지속적인 도움을 주시는 마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이민숙 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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