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경새재 전동차, 인기 높아
사회복지

문경새재 전동차, 인기 높아

고성환 기자
입력

문경새재 전동차,인기 높아

e83b5c97ba11a80106de2f155eac45fb

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신필균)은 올해1월부터 운영하는 문경새재 전동차 이용객이8월 현재20만 명을 넘어 문경새재의 인기 관광시설이 되고 있다고816일 밝혔다. 

 

문경새재 전동차는 올해부터2관문까지 운행코스(C코스)를 신규로 추가해 이 코스가 이 같은 결과를 낳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C코스의 인기로 문경새재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C코스를 이용한 한 관광객은걷는 게 부담스러웠는데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어서 수월하게 조곡관(2관문)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번 신규 운행으로 관광객이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을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더 많은 고객들이 전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필균 이사장은문경새재 전동차가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매우 기쁘다.”앞으로도 관광객들이 문경새재의 아름다운 풍경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