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문경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 추모제 봉행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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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육영수 여사 서거50주기 추모제 봉행

문경 청운회(회장 박남우)는8월15일 청운각에서 청운회원50여 명과 기관단체장,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고(故)육영수 여사 서거50주기 추모제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제는 추모사와 헌화,분향 등 순서로 진행했으며,육영수 여사를 기리고,박정희 전 대통령이 문경초등학교(옛 문경공립보통학교)에 교사로 재직하던 때를 추억했다.

박남우 청운회장은“박정희 전 대통령의 훌륭한 동반자로서의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고,국민을 향한 육 여사의 사랑과 헌신을 이 자리를 빌려 기리겠다.”고 추모했다.
유미숙 문경읍장은“국민들의 어진 어머니 역할을 해주신 지난날의 육영수 여사님을 잊지 않겠다.”며“매년 추모제를 봉행하시는 청운회 박남우 회장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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