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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 5일 만에 시민 60% 서명
사회복지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 5일 만에 시민 60% 서명

고성환 기자
입력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5일 만에 시민60%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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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운동에 나선 지5일 만에 시민60%가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816일 신현국 문경시장은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시작5일 만에 시민60퍼센트 이상의 서명을 받아 내는 등 시민 스스로가 대대적인 붐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현재 문경시에는경찰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은 경찰을 지켜야 한다.”, “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라는 현수막이 곳곳에 펄럭이면서 유치운동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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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심에 있는 신현국 문경시장을 비롯한 문경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민관 합동TF팀을 결성해 가동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하여 미래 경찰관 양성 교육기관으로의 기능 뿐 만 아니라 경찰의 자긍심 고취(鼓吹),경찰 업무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적극 활용하고 경찰과 시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승화(昇華)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경찰을 시작하는 신임 경찰관 교육기관에서부터 국민과 하나 되는 경찰의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것이 미래 경찰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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