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점촌4동 새마을회, 사랑의 들깨모종 내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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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4동 새마을회,사랑의 들깨모종 내

점촌4동 새마을회(협의회장 백헌기,부녀회장 권용순)는8월18일 주평역 부근 새마을경작지에 사랑의 들깨모종을 냈다.
회원들은 지난6월 모를 붓고,그동안 키운 들깨모종을 옮겨 심었으며,풀을 매는 등 바쁜 영농 철에도 이른 새벽부터 풍년 농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것이다.
이 들깨는 수익금으로 홀몸 어르신 김장하기,연탄 나누기 행사 등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쓸 예정이다.
백헌기 협의회장은“바쁜 영농 철에도 모두 한마음으로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새마을 농사가 풍년이 되어 많은 이웃들께 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했다.
추장호 점촌4동장은“이른 새벽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리신 새마을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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