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평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수

문경시,평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착수

평지지구는 외수 범람,농업용수 부족,용배수로 불량으로 침수-상습가뭄 위험지구로 지난3월27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이 됐다.

이 설명회는 영순면 일원에 상습적인 물 부족 현상과 제내지 침수피해 해소를 위해 재해지구의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재해원인부터 대책마련,정비계획까지 재해위험지역의 피해 예방 주민설명과 의견수렴을 목적으로 열었다.

이에 따라 이 지구 내 침수와 상습가뭄 위험지구의 소하천,교량,용배수로,저수지를 정비하며,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보다 효과적인 정비방안을 마련한다.

문경시 관계자는“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평지지구의 자연재해 위험을 예방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