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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 스물세 번째 운영
사회복지

‘나도 산북면장이다’ 스물세 번째 운영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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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스물세 번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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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산북면(면장 엄상익)822일 스물세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나도 산북면장이다를 갖고,강영순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1일 면장으로 근무했다. 

 

강영순1일 면장은 야생멧돼지 개체 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면민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유해야생동물 포획을 위한 신청을 즉시 도왔으며,민가 인근에서 포획활동 시 사전에 연락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하는 등 안전대책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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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산북면장이다.’는 매주 목요일 관변단체장,임원들이 면장 직을 체험하며 친절한 인사,민원인 고충을 청취하면서 민원해결의 보람을 느끼고 소속 단체 회원과 이웃에게 친절정신을 전파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강영순 부위원장은“1일 면장 근무를 통해 친절 실천의 고충을 조금 느꼈다.다만 마음가짐에 따라 무한친절 또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나도 산북면장이다의 지속적인 추진을 통하여 산북면민의 친절이 문경시로 확산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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