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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토지분할 쉬워진다
사회복지

문경시, 토지분할 쉬워진다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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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토지분할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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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오는9월부터 토지분할 허가신청에 따른 행정절차를 시민들이 편리하도록 간소화한다고8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토지분할 허가업무 처리절차를 현행5단계에서3단계로 대폭 축소해,소유권 이전 토지분할의 경우 현행 통상30일인 소요기간을20일로 단축한다.

 

아울러 통합 위임장 제도를 신설해,토지소유자를 대신해 매수자가 지적측량,토지분할허가,지적공부정리신청 등3가지 위임장을 작성,업무진행 단계별로 문경시청과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제출하여야 하는 번거로운 절차를 통합된 위임장 단 한 장만 지적측량 신청 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제출하면 함께 사용하도록 개선한다.

 

문경시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이번 토지분할 허가절차를 간소화하는 제도개선을 통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지적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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