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캠페인 나서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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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캠페인 나서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단장 황지은)은 문경시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SNS를 통해 이번 달22일부터‘#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시민 모두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SNS로 해시태그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황지은 단장은 첫 시작을 알리며,문경시의회 이정걸 의장과 황재용 의원,청년정책참여단원5명에게 바통을 넘겼다.
바통을 이어받은 주인공들은 문경시민뿐만 아니라 타시군 시민 등3명에게 바통을 넘겨 릴레이를 이어가게 된다.
이정걸 의장은“지역의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작하였다는 점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문경 청년과 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제2중앙경찰학교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유치활동 덕분에 후보지 선정에 한층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며“청년을 살리고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귀중한 방안으로 삼아 새로운 지역발전 동력으로 삼겠다.”라고 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황지은 단장과 행정-관광-농업-사회경제4개 분과에21명의 단원들로 구성돼 있으며,청년정책 추진과 정책파트너로서 문경시의 청년정책발전,다양한 분야에 청년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릴레이캠페인
#문경이딱이야YES! #문경과경찰은ONE!>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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