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서 클래식 라이징 스타 릴레이 연주 개최

문경에서 클래식 라이징 스타 릴레이 연주 개최

클래식한스푼은 올해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 전곡 연주를 기획하고 문경에서 클래식을 전파한다는 열정으로 이번 클래식한스푼 공연을 마련한 것이다.

작년에 클래식한스푼 대표인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시리즈로 서울 앙상블리안 홀,대구콘서트하우스 체임버홀,클래식한스푼 아트홀에서 전곡을 연주했다.

이번 공연은 문경의 김소은,정은혜 라이징 스타와 함께 공연을 꾸린다.

김소은은 계명대학교3학년으로,계명대 창립125주년 기념 오페라 나부코 연주,제1회 베를린 필하모닉 아티스트 음악캠프 마스터 클래스,오케스트레이션 과정수료,문경시 장애인협회-문경시의회 연주 많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은혜는 서경대학교3학년으로,한예종 영재발굴아카데미 수료,제15회 영산음악콩쿠르2등,제27회 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장려, 2023 vmp연말대상전1등,베를린 필하모닉 아티스트 음악캠프 마스터 클래스,오케스트레이션 과정을 수료했다.

연주1부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25번과26번을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가 문인영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2부는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1악장을 고경남, 2악장을 정은혜, 3악장을 김소은 바이올리니스트가 릴레이로 연주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고경남,정은혜,김소은,피아니스트 문인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공연은 전석 만원이다.

고경남 대표는“문경의 떠오르는 바이올리니스트들의 연주와 고경남 바이올리니스트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를 들으러 클래식 한스푼을 찾아 달라.”고 말했다.

(문자예약: 010-4319-4354클래식 한스푼)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