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면 바르게, 오미자축제 대비 환경 정비

동로면 바르게,오미자축제 대비 환경 정비

이날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적성리 벌재장터부터 생달리 여우목 정상까지 총7km에 이르는 도로변을 정비한 것이다.

이번 작업으로 다가오는 문경오미자축제 때 동로를 찾는 손님에게 청정 동로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수 위원장은“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환경정비활동 뿐만 아니라 선진시민의식 함양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동현 동로면장은“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바르게살기운동 동로면위원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앞으로도 아름답고 쾌적한 동로면을 만드는 데 힘써 주시기를 당부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회원 여러분도 함께 염원해 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