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영순면 바르게,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캠페인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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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순면 바르게,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캠페인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종대)는8월29일 추석을 맞이해 영순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소공원의 풀을 베고,환경을 정화했다.
이날 회원40여 명이 참석해 환경을 정화한 후“경찰과 문경시민은 하나입니다”를 외치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했다.
김종대 위원장은“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회원 모두가 제2중앙경찰학교의 유치를 위해 앞장서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순구 영순면장은“영순면 환경정비는 물론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기원에 힘을 보태주신 바르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바르게 회원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순면 위원회는 독거노인 주유권 전달,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연탄 나눔,소공원 환경정비,국토대청소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해오고 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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