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문경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개최

특히,이번 추석에는 소비촉진 주간 운영을 통해 명절 장보기 행사에 자율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에 따라 공무원,지역 내 기관단체 종사자 등 약1,000명이 전통시장을 방문 할 예정이며,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소비촉진 주간과 함께 장날에 맞춰12일(목)문경전통시장, 13일(금)점촌전통시장-문경중앙시장, 14일(토)가은아자개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전통시장과 상점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지류형150만원(할인율5%),카드형(할인율10%),모바일(할인율10%) 200만원으로 구매 한도를 상향해 판매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 행사를 통해 추석 명절 준비로 오가는 사람이 많은 경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이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