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문경시 동로면 신동석 주무관, 8월 미소왕 선정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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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동로면 신동석 주무관, 8월 미소왕 선정

문경시 동로면(면장 송영복)은8월 미소왕으로 신동석(전산8급)주무관이 선정됐다고9월3일 밝혔다.
미소왕은 직원들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달 동안 동로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해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8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신동석 주무관은 올해7월 울릉군에서 문경시로 전입왔으며,동로면이 낯섦에도 불구하고 주민숙원사업 업무를 담당하며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낮은 자세로 공감행정을 펼치고,새마을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들과도 친절한 소통행정을 추진해 영광을 안았다.
송영복 동로면장은“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히 임하며,면민을 위한 친절행정을 추진해 나가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친절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서는 공직사회가 먼저 솔선수범해야 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면민이 공감하는 친절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
고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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