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예비군중대,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다짐

점촌2동 예비군중대,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유치 다짐

점촌2동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시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 단체뿐만 아니라 시민을 대상으로 문경이 최적지임을 적극 홍보하고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자율적으로 서명운동과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다.

현재 전국48여 곳의 지자체가 공모신청한 제2중앙경찰학교에 대해 문경시는 국토의 중심이며,중부내륙철도 개통과 전국 주요 도시에서2시간대 접근할 수 있다는 이점과 현재 중앙경찰학교와도30분 거리에 있는 점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점촌2동 유영일 중대장은“지역 발전 및 치안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를 문경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 예비군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현재 추진하고 있는 제2중앙경찰학교의 문경 유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점촌2동 주민들의 뜻을 한데 모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매일신문 고성환 편집국장